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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축제 `BIC 페스티벌` 종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27

왼쪽부터 이해리 아나운서, 서태건 BIC 직위원장, 김성회 유튜버. 'BIC 어워드' 시상식 영상 화면 일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직위원회(위원장 서태건)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0-언택트 라이브(BIC 페스티벌 2020)’를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6회째를 맞이한 ‘BIC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시됐다. 글로벌 43개국의 누적방문자 4만 730명, 32만 3600번의 누적 페이지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16개국 140개 작품이 전시됐다. 일부 작품은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나우’를 통해 전시되기도 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쉐이더 렌더링 기법, 포스트 코로나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됐다.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매칭을 통해 약 100건의 일대일 매칭이 성사되기도 했다.

폐막식에서는 ‘BIC 어워드’ 수상작들이 발표됐다. 일반부문 그랑프리의 영예는 미국 세레니티포지·애트모스게임즈의 ‘네버송’이 차지했다. 심사위원상은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X플러스컴퍼니의 ’스멜터‘가 수상했고 루키부문 라이징스타는 한국의 아웃사이더키즈의 ’리플이펙트‘가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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