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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주순위] 롤드컵 열기로 `LoL` 강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26

'리그오브레전드'

10월 넷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롤드컵’의 열기와 맞물려 ‘리그오브레전드(LoL)’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격차가 점차 벌어지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LoL’의 지난 한 주 간(10월 19일~10월 26일) PC방 점유율은 전주 대비 1.41% 증가한 56%를 기록했다. 영업정지 이전 수준에 미치진 못했으나 사용시간도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세를 이어가는 양상이 나타났다.

상위권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2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고 ‘오버워치’도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피파온라인4’는 두 계단 떨어진 4위로 약세를 보였다.

중하위권에서는 ‘테일즈런너’가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25위를 차지하면서 비교적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스페셜포스’가 4계단 하락한 31위로 약세를 보였다.

'리니지2M'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한동안 고착화 현상을 겪은 선두권 경쟁 구도가 뒤집히는 양상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리니지2M’이 모처럼의 선두 탈환에 성공하면서 시장에서의 분위기가 달라지게 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2M’이 15주 만에 ‘리니지M’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M’이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원신’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3위로 다시금 선두권 경쟁에 합류했다.

‘바람의나라: 연’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반등했다. 이에 밀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밀려났다.

‘R2M’도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6위로 힘이 빠졌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3주 연속 7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V4’는 두 계단 상승한 8위에 올라섰다. 그 뒤로 ‘뮤 아크엔젤’과 ‘리니지2 레볼루션’이 9위와 10위를 기록하면서 톱10위에서의 MMORPG 지분을 확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3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바람의나라: 연’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하면서 2주 간 2위를 차지한 ‘리니지M’이 3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돌연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윈이 포커’가 2위를 기록하면서 이전까지와 다른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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