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계현)는 23일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가 서비스 1000일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과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000일을 맞아25일 하루 동안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선물로 게임 재화 ‘체이서 개방권’과 ‘1000젬’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