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3일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얼음 왕관의 암살자 코드네임C'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코드네임C는 딜러형 여성 캐릭터로 지능 능력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으며 마법 무기인 '빙한팔찌'를 사용한다. 전용 스탠스로 냉기를 충전하는 '아이스 크라운(Ice Crown)' 을 보유하고 있다. 마법 공격을 구사하는 직업스킬인 '세이올(Sayol)' 을 갖췄다. 방어구도 2종류(레더아머와 코트)를 장착한다.
이 게임은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작하는 MCC(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을 채택한 작품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