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1일 모바일 게임 ‘테라 클래식’에 보스 침입을 업데이트했다.
보스 침입은 특정 시간에 필드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레이드 콘텐츠다. 몬스터 등장 3분 전 알람창을 통해 힌트를 얻고 즐길 수 있다. 보스 몬스터를 제거한 유저 및 파티에게는 참여 보상, 순위 보상 등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새로운 펫 레이디 베티, 탈 것 아머드 판다도 선보였다. 레이디 베티는 적이 입히는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아머드 판다는 이동속도를 2배 높여준다.
한편 이 회사는 28일 이뤄지는 ‘엘리온’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작품의 론칭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