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별즈매, 세즈테르, 사키엘.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최근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온라인 대회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를 갖고 유저들과 소통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에는 가수 장하온이 MC를 맡고 연극배우 최승언이 캐스터로 참여했다. 세즈테르, 윤쿵쿵, 별즈매, 나기, 사키엘 등 8명의 인플루언서가 토너먼트 대전을 치렀다.

특히 매칭마다 리더 강제 사용이나 제외 등 밴픽 시스템이 도입되기도 했다. 세즈테르가 별즈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3·4위전에서 사키엘이 나기를 꺾고 3위에 올랐다.

인플루언서는 각자 자신의 방송을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소통하는 것과 더불어 실시간으로 경기를 소개했다. 창유 유튜브 채널 누적 시청자 수는 1만 9443명, 총 시청시간은 2448시간을 돌파했다.

창유는 만간 유저들이 참여하는 '언택트 컴피티션 C2매치(IB 레게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