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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주순위] `LoL` 점유율 반등 54.59%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19

'리그오브레전드'

10월 셋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상위권에서의 이용 시간이 제각각 등락세를 보이며 혼 양상이 나타나는 한주가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지난 한 주 간(10월 12일~10월 18일) PC방 점유율은 전주 대비 1.25% 증가한 54.59%를 기록했다. 사용시간도 증가세를 보이며 이전 수준에 근접하게 회복했다. 전 세계 대회 '롤드컵'의 열기가 고되는 것과 맞물려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위권에서는 2위인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이 소폭 감소하면서 3위인 ‘배틀그라운드’ 간의 격차가 좁혀지게 됐다. 또 ‘리니지2’와 ‘리니지’가 서로 순위를 바꾸며 각각 10위와 11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순위 변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중하위권에서는 사용 시간의 변동이 미미하게 나타나며 보합세를 보이는 한주였다. ‘GTA5’가 전주 대비 7계단 상승한 22위까지 올라서며 비교적 큰 상승폭을 보였다.

'R2M'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최근 탄력을 받은 작품들이 다소 주춤하며 힘이 빠지는 사례가 나타났다. 반면 한동안 약세를 보인 작품들이 크게 반등하며 순위가 요동치게 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4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리니지2M’도 4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R2M’의 순위가 크게 상승하며 3위까지 올라서며 선두권 양상이 달라지게 됐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한 계단 상승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이에 밀려 5위를 기록하게 됐다.

‘원신’은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6위로 하락세를 보였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변동 없이 7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최근 배우 송강호를 홍보모델로 내세운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9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V4’는 약세를 거듭하며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10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M’도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고, ‘바람의나라: 연’은 3주 연속 3위를 이어가는 등 순위 변동 없는 한주가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그랑삼국’이 2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라스트 쉘터’가 돌연 2위로 올라서면서 경쟁 구도가 달라지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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