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5일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최대 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메인 퀘스트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 레벨이 기존 129에서 139로 확장됐으며 메인 퀘스트와 돌발 퀘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더불어 130레벨 부적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펫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펫 포획처도 추가됐다. ‘골드로비 계열’을 채석장에서 포획이 가능해졌다. 해당 포획처는 11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또 기존 샴기르 외곽에서 포획 가능한 ‘피노 계열’의 스킬이 상향되었다. 전투 콘텐츠 ‘암흑의 영혼’도 12성까지 확장됐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자체 판권(IP)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용자들이 련사가 돼 27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