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는 13일 모바일 게임 ‘테라: 엔드리스워’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내달 작품 출시 전까지며 브랜드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테라’의 판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 전략 시뮬레이션(MMO-SLG)이다.
언리얼 4엔진을 활용한 화려한 퀄리티를 갖췄다. 원작에 등장하는 영웅을 활용해 영지를 발전시키고 침략을 방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고급 소환 큐브, 스태미나, 수정 등을 보상으로지급한다. 또 사전예약자가 특정 수치에 이르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