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새로운 사냥터 폭: 산적굴 3층을 선보였다.

이 사냥터는 25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레벨 차이에 따른 전리품과 경험치 획득량 패널티가 없다. 도깨비 방망이 도안 등을 얻을 수 있다. 곡옥: 5단도 추가됐다. 이 아이템은 문파 상점에서 구입한 도안을 통해 제작할 수 있다.

문파 살생부에 기록된 캐릭터를 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척살과 주시 기능도 도입됐다. 척살은 24시간, 주시는 12시간 동안 설정할 수 있다. 문주, 부문주, 1급 문파원은 척살 대상의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 PVP 밸런스 1차 개선, 거래소 특가 판매 UI 개선도 이뤄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