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3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에 전투 스킵 기능을 선보였다.
전투 스킵은 탐험, 대침공, 던전 등의 전투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킵 건을 만한 후 대기화면에서 설정하면 된다. 반복 전투 없이 보상을 바로 받을 수 있다. 한 번에 최대 100회까지 지원한다.
전투 스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1분에 1개씩 자동 충전된다. 구매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3초월 및 5초월 서번트를 즉시 획득할 수 있도록 소환 시스템도 개선했다. 아울러 직접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장비 제작 기능도 도입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5성 소환석 5개, 1억 골드를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