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12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가을맞이 이벤트 흐린 기억 속의 나라를 선보였다.
이 이벤트는 키리시마 스캔들을 담은 가상현실(VR) 게임을 발견한 유저가 과거 사건을 체험하는 내용을 담고있다.가상 공간에 구현된 멸망 전의 세계를 무대로 긴박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26일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전용 소모품을 모아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교환소에는 멸망의 메이, 특수 대체 코어, SS등급 칩 등이 갖춰졌다.
이와 함께 새 캐릭터인 AL 레이스, EB-48G 흐레스벨그가 추가됐다. 이 중 AL 레이스는 S등급 기동형 공격기로 전술 핵 공격 유도 임무를 수행한다. EB-48G 흐레스벨그는 S등급 기동형 지원기로 공대지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정을 보유했다.
아울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이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 캐릭터는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오부이가 작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