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8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 2020’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야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 데이터 기반의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갖췄다. 이날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매출순위 7위 등 안정적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처음 작품을 접하는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몬스터 선수 영입권, 특수능력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기존 및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도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