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게임문화재단과 ‘건전 게임문화 진흥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성남시는 협약에 따라 12월 성남산업진흥원이 입주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 67㎡ 규모의 게임힐링센터(허브센터)를 설치한다.
양 기관은 게임힐링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 대상 게임 과몰입 예방 상담 ▲게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 ▲게임 과몰입 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 ▲게임 가' 캠프 ▲게임 진로 행사를 협력 시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