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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특대위서 현안 해결 성과 늘려갈 것`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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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은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메시지를 통해 PC방 업계의 현안을 특별대책위원회에서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그간 특별대책위원회는 정부의 PC방 업종 고위험 시설 지정에 따른 영업중지 등을 해결하기 위해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면서 “특히국회 및 정부 관계부처, 지자체 등에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시청 앞 1인 시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한 활동을 통해PC방에 대한 고위험시설 기준 방침이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한 칸 띄어앉기, 음식 섭취 금지, 흡연실 운영 금지 등을 집합제한 치사항으로 내세우기도 했으나,PC방의 주 수입원인 음식물 판매 금지에 대해서는 문은 열어놓고 장사는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는 점을 강해 4개 방역수칙 의무 사항 가운데 하나인 음식물 판매 및 섭취 금지를해제토록 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김회장은 소개했다.

김회장은 앞으로미성년자 출입금지, 흡연실 운영 금지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놓고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밝히기도 했다.

김 회장은 이와함께 최근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집합금지된 소상공인에 대해 재난지원금 20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으나PC방 업종의 경우 국세코드와일치하지 않는 등 행정정보 미확보로 인해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면서추석 이후 지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협회는 이에따라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 일정이 나오는대로 협회 홈페이지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김 회장은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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