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한국e스포츠협회는 슈퍼레이스와 ‘e슈퍼레이스’ 리그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이싱 장르의 e스포츠 저변 확대 및 e스포츠 다양성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e슈퍼레이스’의 리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e슈퍼레이스’ 시리즈는 25일 정규시즌을 시작하며 30명의 드라이버들이 경쟁한다. 상위 18명은 12월 12일에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