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22일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의 파인다이닝 쿠킹월드 콘텐츠에 새 식당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팬케이크와 중식 전문점을 추가했다. 팬케이크전문점에서는 말차 반죽의 다양한 팬케이크와 더불어 퐁당 쇼콜라, 아포카토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중식전문점에서는 생선찜 요리 스팀피쉬를 비해 다양한 재료의 딤섬, 홍게스팀찜이 등장한다. 두 전문점 모두 현지의 분위기를 더할 인테리어를 배치하는 등의 요소가 구현됐다.

심혜민 라이브사업 PM은 “팬케이크전문점과 중식전문점을 통해 글로벌 미식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음식을 매개체로 월드투어를 소소하게 편안하게 느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램퍼스는 앞서 선보인 풀무원, 김치시즈닝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편의점, 치킨, 커피 브랜드 등 다양한 F&B파트너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콜라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