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21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만월의 야상곡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 이벤트는 달의 힘을 사용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도와 뽀끄루 대마왕의 야망을 부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지난해 가을께 이뤄진 이벤트로 올해 다시 오픈했다.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선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 뽀끄루 대마왕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준수한 성능을 보유했다. 특히 뽀끄루 대마왕은 이 작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다. 지난해 획득한 후 사용하지 못한 전용 재화를 이번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샬럿- 한여름의 르와얄, 다프네 - 한여름의 요정 스킨도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선다. 아울러 실종 대원 발견 확률, 장비 아이템 드랍율, 경험치 획득률을 각각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