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신드리(대표 문종호)는 17일 모바일 게임 ‘세븐하츠’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전략 디펜스 RPG다. 언데드의 침략으로 전쟁에 패배해 후퇴한 종들이 연합군을 이뤄져 항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토르 등 다양한 신들이 수호신으로 등장한다. 또 7개의 클래스, 20여개의 종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갖춰졌다.
이 작품에선 강화 및 제작 등이 가능한 장비가 존재한다. 아울러 거대한 몬스터, 다른 유저 진영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는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다이아 100개, 5성 장비 상자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