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7일 모바일 게임 ‘미르4’의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 판권(IP)을 활용했다. 화려한 무공 액션과 다채로운 즐길거리 등을 갖췄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아이템 등이 지급된다. 이 회사는 또한 18일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핵심 콘텐츠인 금난전권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