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대표 성원, 박영호)는 16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테라: 엔드리스워'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테라’ 판권(IP)을 활용한 MMO SLG 장르다.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그래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헥사곤(육각형) 타일 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를 통해 전략적 재미의 차별화를 뒀다.
이용자는 ‘테라’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등용하여 자신의 영지를 확장하고 부대를 양성하여 아르곤의 침략으로부터 아르보레아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