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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선택받은자`로플레이유연성높였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16

라이엇게임즈의온라인오토배틀러게임'전략적팀전투(TFT)'에신규세트'운명'이출시됐다.새로운시스템과챔피언,콘셉트를선보였다.

출시에앞서개발자인터뷰도이뤄졌다.인터뷰에는TJ보러스프로덕트총괄과반니스카르파티게임디자이너가참여했다.운명세트개발의도와새롭게도입된시스템,의도한방향성등에대한질의응답이이어졌다.

이번세트의가장큰차별점이라면'선택받은자'시스템도입이다.이에대해보러스총괄은선택받은 자시스템으로유연하게즐길수있을것이다.이러한유연한메타를통해새로운경험을제공하려했다고설명했다.

이시스템은상점에등장하는챔피언에게부여되는특성이다.하나의챔피언에게만부여되며무작위로선정된다.선택받은자가적용된챔피언은능력치가상승해게임판도에큰영향을미친다.

해당시스템이'운'이라는요소를강화하는것아니냐는질문에답변도이뤄졌다.스카르파티디자이너는운과스킬은상호배타적이지않다.카드게임의경우스킬과운이둘다작용한다.체스는오직스킬로풀어가야한다. 유저입장에선운에 따른 요소라고느끼겠지만잘할수록이를이용할것이라고본다고답했다.

화상 인터뷰에 참여한TJ보러스프로덕트총괄

이어변형적인요소가게임에있어야매게임다르게느껴질것이다.다만유저들도이게형평성이있다고느껴져야한다고본다고말했다.

보러스총괄은이시스템이게임의유연성을부여한다고보면된다.챔피언구성을하다가다른합으로바꾸는데좀 더유연한전략이가능하게해준다고덧붙였다.

이번세트의전반적인콘셉트의경우'재미와밝은분위기'를중점으로뒀다.이전'갤럭시'세트에서보여준진중한분위기와차별점을둔것이다.스카르파티디자이너는갤럭시세트에선워낙진중하다보니재미나밝은분위기를살리지못했다.이번에는그런점을살려만들었다고말했다.

이어세트가결투장에서잠시빠져운동하거나리신이다른챔피언을결투장밖으로쫓아내는등의재미요소를구현했다.누누같은경우상대방챔피언을잡아먹기도한다.이런요소들은게임의재미를더끌어올리리라생각한다라고답했다.이와함께이번세트에서의도한바는환상,신비스타일을가져가는것이다고설명했다.

TFT세트가6개월에한 번씩출시되는것에대한설명도있었다.보러스총괄은단기적으로는6개월주기가될것이다.유저플레이패턴에따라피드백을보고다른옵션을검토해볼순있지만일단6개월로정했다.며6개월인이유는1세트를4개월운영하고2세트를6개월운영했는데금길다는의견이있었다.그래서중간에3개월마다중간업데이트를했는데반응이좋았다.이방식이좋다고본다고답했다.

화상 인터뷰에 참여한반니스카르파티게임디자이너

유저들이원하는시스템중하나인관전기능에대한생각도알수있었다.그는관전모드가얼마나중요한지알고있다.이번세트에제공될지는확신할수없다.관전 모드를구현하기위한준비작업중이다며내년에는출시될 텐데4세트에나올지5세트에나올지는모르겠다고말했다.

현재함께운영 중인모바일버전에대한기대도들을수있었다.보러스총괄은모바일로만유저가상당히많다.리그오브레전드(LoL)를한 번도 안 해봤는데신규로해본경우가많다.한국의경우50%가모바일로즐기고있다.유저들이롤을 안 해본사람이있다 보니LoL판권(IP)을모를수있다.때문에 TFT를소개하는 데고민이많다고말했다.

이와함께e스포츠에대한방침도확인했다.TFTe스포츠는세트의이름을따서챔피언십을개최할예정이다.그는챔피언십에서목표로하는바는매일게임을하는것의연장 선상이되는것이다.게임에서좋은성적을거두던사람이챔피언십에서좋은성적을거뒀으면한다.매세트시즌끝날 때쯤이런대회가지속하길바란다고덧붙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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