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대표 서태건)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e스포츠 대회 ‘WCG 2020 커넥티드’의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WCG’ 종목은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4’ ‘왕자영요’ 등의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각 종목별로 내달 21일까지 예선전이 치러진다.
대회는 유튜브, 트위치 등의 플랫폼을 통해 중계된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이 지원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