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주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다.
15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9%(105원) 상승한 198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9시 40분께 209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증권가는 넷플릭스가 올해 콘텐츠 확보에 약 16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게 호재가 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액션스퀘어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판권(IP) ‘킹덤’을 활용해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됐다는 평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