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5일 모바일게임 ‘클럽오디션’을 베트남 시장에 선보였다.
현지 퍼블리셔는 VTC온라인이 맡았으며 현지 게임명은 ‘오디션 X’로 정해졌다. 앞서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이어 이번 베트남 출시를 통해 8개 동남아시아 국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오디션’ 판권(IP)를 계승한 리듬액션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