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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폰이치, 내달 `매드 래트 데드`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13

니폰이치소프트웨어는 내달 29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매드 래트 데드’를 아시아 지역에 발매한다.

이 작품은 악곡의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리듬 액션 게임이다. 케이지 안에서 일생을 마친 실험용 쥐 ‘매드 래트’가 쥐들의 신에게 부여받은 최후의 하루를 사용해 인간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스테이지에서는 매드 래트를 방해하는 악몽이 나타나기도 한다. 악몽을 공격하면 반동으로 매드 래트가 점프하며 이를 이용해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연속으로 쓰러뜨리며 리드미컬하게 이동 가능하다.

인간이 생활하는 장소는 쥐에게는 위험투성이다. 복수를 위해 다양한 액시던트를 뛰어넘어야만 한다. 언덕길을 미끄러져 이동하거나 바람을 타고 공중에 뜨는 등, 속도감 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이 작품은 악몽에게 당해도 원하는 곳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하루’ 기능이 탑재돼 리듬 게임과 액션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지에서는 치즈 모양의 아이템 ‘꿈 파워’가 떨어져 있다. 이를 주우면 제한 시간의 카운트가 회복된다.

이 작품은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스테이지와 악곡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테이지 셀렉트’가 마련됐다. 악곡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 테스트’ 모드도 제공된다.

‘플레이’ 모드는 악곡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액션을 하면서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방식이다. 각 스테이지 화면에서는 매드 래트와 하트 콤비의 유쾌한 만담을 감상할 수도 있다.

플레이 모드로 완료한 스테이지를 다시 즐기는 것도 지원된다. 스테이지에 흐르는 악곡을 변경할 수도 있으며 데모 화면도 다시 보면서 만담도 반복해서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 셀렉트’에서는 고난도의 하드 모드에 도전할 수도 있다. 하드 모드는 보다 악곡의 리듬에 맞춘 노트로 구성돼 성취감을 더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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