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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주인공 가린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11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4시 글로벌 e스포츠 리그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 2주 차가 시작된다고 11일 밝혔다.

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 주간행 티켓 4장을 놓고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2주 차는 1주 차 관문을 통과한 10팀이 그랜드 파이널 주간 진출을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한국 대표팀인 서울 다이너스티의 경우 지난 경기에서 항저우 스파크, 광저우 차지 등 정규 시즌에서 앞선 성적을 거둔 두 팀을 상대로 각각 3대0 완승을 끌어냈다. 상하이 드래곤즈와 승자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는 12일 오후 8시 열린다.

오후 6시부터는 패자에서 기사회생을 노리는 뉴욕 엑셀시어와 광저우 차지의 대결이 펼쳐진다. 새로운 메타 적응에 실패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두 팀이 어떠한 전술 합으로 반등을 꾀할지 주목받고 있다. 이 경기 승자는 승자 결승 패자와 마지막 대결을 치른다.

한편 북미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한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필라델피아 퓨전이 실력을 뽐내며 일찍이 승자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 간 자존심 대결은 13일 오전 4시 생중계된다. 승자는 그랜드 파이널 주간으로 직행한다.

이에 앞서 12일 오전 4시부터는 패자 2경기가 연이어 펼쳐진다. 각 대결 패자는 그대로 시즌을 종료하며 승리 팀은 서로를 상대해야 한다. 본 경기 승자는 북미 승자 결승 패자를 상대로 그랜드 파이널 주간 진출권 획득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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