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11일 모바일 MMORPG ‘용의기원’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매일 통합서버 간 단체 PVP를 진행할 수 있는 ‘신마전쟁’ 콘텐츠를 추가했다. 서버 세계레벨 및 캐릭터 레벨 371달성 시 열린다. 매칭을 통해 비슷한 레벨 구간의 참여자를 매칭하고 공격과 방어 중 랜덤으로 결정된 진영에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거점을 점령하고 소속 진영이 승리하게 되는 경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는 상점에서 보상으로 교환된다.
더불어 진귀한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날 수 있는 ‘보물지도’ 콘텐츠도 추가됐다. 보물지도는 임무, 상점, 세계보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보물지도 사용 시 표시되는 위치를 확인해 필드 곳곳에서 특별한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