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모바일게임 ‘글로리2: 다크니스’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용 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신청 접수 2주일 만에 100만명의 유저가 몰렸다. 이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다크니스 칭호 및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가자는 7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는다. 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마켓별 사전등록 보상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작품은 2018년 선보인 ‘글로리’의 뒤를 잇는 MMORPG로 15일 론칭을 앞두고 있다. 전작보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영원히 잠든 줄 알았던 어둠이 깨어나며 신과 인간이 손잡고 더욱 강해진 악에 맞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