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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유 `일루전 커넥트` 어떤 작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10

창유가‘일루전 커넥트’를 내세워미소녀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10일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를 선보인다. 꿈과 현실을넘나드는 세계관과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의 매력, 턴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DP.스톰이 개발한 이 작품은 꿈의 세계 일루전에서 나이트메어로부터의 위기를 지키는 소녀 ‘커넥터’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6개 직으로 나눠 인간을 수호하는 '커넥터'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요소가 구현된 수집형 전략 RPG다.

절대 선인 ‘플라이트랩’과 절대 악인 ‘우로보로스’를 비해 중립직인 ‘동양직’, ‘마녀집회’, ‘피닉스재단’ 등 다양한 성격과 이해관계를 가진 6개진영 직이 등장한다. 직마다 각각의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몰입감을 더한다.

커넥터를 수집 및 육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덱을 구성하고 전투를 진행하는 것도 이 작품의 핵심이다. 진영과 배치, 스킬 등을 고려한전략의 재미를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턴제 RPG의 문법을 따라가고 있다. 9개 칸을 바탕으로 코스트가 쌓이면 커넥터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배치 장소와 순서를 통한 전략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

커넥터는 육성 아이템인 ‘경험치 포션’을 통한 레벨업 외에도 붕괴 난이도(하드모드) 파밍을 통한 레벨제한 해제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 각을 모아 성급 강화를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캐릭터 뽑기 시, 중복 캐릭터는 각으로 변환돼 육성에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비경, 교환소 등 콘텐츠를 통해 파밍의 성취감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일반 모드인 ‘일루전’과 하드모드 ‘붕괴 일루전’으로 구성된 메인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붕괴 일루전은 일반 스테이지 대비 강한 적이 출현하지만, 캐릭터 육성재료의 파밍이 가능하다.

이벤트 스테이지 ‘탐색’에서는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볼 수 없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오픈월드 형식의 스테이지로 퍼즐과 선택지 등의 숨겨진 콘텐츠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실시간 PvP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의 재미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리 편성된 방어덱과 전투하는 ‘일루전 아레나’와 친구 및 길드원과 대결하는 ‘친구 대전’ 등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미려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강점으로 내세운 만큼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스킨도 꾸준히 선보인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더할 스킨은 물론 수영복 등 시즌 테마 스킨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는 방침이다.

이 작품은 매주 소환권 5장 등을 영구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인 ‘블랙 멤버십’이 도입된다. 이 외에도 유저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출시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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