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9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몬스터 선수 카드를 선보였다.
몬스터 선수는 새롭게 추가된 등급이다. NC 테임즈(‘15), 데 이대호(‘10), 삼성 이승엽(‘99) 등이 몬스터 선수로 등장한다. 몬스터 팩에서 해당 등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모든 훈련을 완료한 위너스 선수를 몬스터 등급으로 승급시킬 수도 있다
세 번째 교정 훈련장도 추가했다. 또한 KBO 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힛더하이라이트 이벤트를전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에서 레이드 플러스 2020 스페셜 시즌 이벤트를 갖는다. 이벤트는 내달 21일까지며 보스를 처치하면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