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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 한국 및 미주 지역 예선 마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07

'SWC 2020' 한국 지역 예선 1~2위를 차지한 차미(CHARMI), 스킷(SKIT) 선수.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 2020)’ 아시아퍼시픽 한국 지역 예선과 미주 지역 예선 패자전을 개최해 각 지역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지역 예선은 5일과 6일 이틀간 2장의 아시아퍼시픽컵 진출권을 두고 8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쳤다. 먼저 첫 날인 5일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차미(CHARMI) 선수가 첫 번째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참가자인 차미 선수는 지난해 한국 지역 예선에 출전한 프리마(PRIMA)를 비해 주주(JUJU), 환(HWAN) 등 떠오르는 신흥 강자들을 꺾고 지역컵에 진출하게 됐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남은 하나의 아시아퍼시픽컵 진출권을 거머쥐기 위한 7명 선수들의 패자전이 진행됐다.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히는 스킷(SKIT)은 패자전 결승에서 2세트 연속 승리를 거둬 두 번째 한국 지역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미주 지역은 앞서 4명의 진출자를 선발한데 이어 3일차 패자전이 열려 아메리카컵 진출 8명이 선정됐다. 지난해 월드결선 참가자이자 전통의 강호로 손꼽히는 트리(TREE) 등의 선수가 패자전을 통해 진출이 확정됐다.

한편 ‘SWC’는 아시아퍼시픽 4개 지역(일본, 한국, 대만홍콩, 동남아 및 기타), 미주 지역, 유럽 지역 등 6개 지역 예선을 거쳐, 내달 말 시작되는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을 통해 월드결선 진출자 8인을 선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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