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이후 47일만에 펄어비스 주가가 20만원대를 회복했다.
4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61%(1만 9600원) 오른 20만 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특별한 하락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전날 이 회사가 KRX BBIG K-뉴딜지수에 포함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7월 이후 전반적인 하락세가 지속돼 왔으며 주요 작품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형 업데이트가 임박한 점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