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4일 모바일 게임 ‘A3: 스틸 얼라이브’에 새로운 지역 사엘디르를 오픈했다.
사엘디르는 마법 도시 알핀 등이 속해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루나리스 여왕의 힘을 되찾기 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이 160으로 늘어나며 해당 레벨이 맞는 장비가 추가된다.
광산 및 레이드에 새로운 난이도도 오픈됐다. 아울러 슈 초월이 3단계까지 지원되며 보다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소울링커를 강화시킬 수 있는 보주 아이템도 등장한다.
이 회사는 17일까지 신규 지역 추가 기념 교환 이벤트를 펼친다. 또 밸란고트 요새 공훈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펜타스톰’에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