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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 갤럭시 챔피언십’ 4일부터 사흘간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03

리그오브레전드(LoL) 모드인 온라인 오토배틀러 ‘전략적 팀 전투(TFT)’ 국제 대회 ‘TFT: 갤럭시 챔피언십’이 4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

지난 8월 23일 국내 대표 선수를 뽑는 ‘TFT 레전드컵: 갤럭시’가 마무리됨에 따라 1, 2위를 기록한 팬더랑놀자(성윤후), 지보배(김휘강) 선수가 국제 대회에 진출한다. 두 선수는 이 대회에서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갤럭시 챔피언십은 한국을 포함한 10개 지역 선수들이 경쟁한다. 총 16명의 선수가 총상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 4000만 원)를 두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총 3일 동안 진행된다. 첫날 16명의 선수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 팀에서 5게임을 실시하고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4명의 선수가 2일 차 경기에 진입한다. 2일 차엔 각 팀에서 선발된 총 8명의 선수가 최종 대결을 펼친다. 가장 먼저 18점을 획득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

이후 3일 차에 1~8위를 기록한 선수들이 리그오브레전드 커뮤니티의 유명인과 함께 처음으로 신규 세트를 플레이가 예정돼있다.

모든 대회는 코로나 19사태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4일 개막 후 5, 6일 오전 3시 공식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2019년 6월 출시된 후 2020년 3월 모바일 버전도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이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클라이언트를 사용한다. 개별 작품이 아닌 모드임에도 높은 접근성으로 ‘오토배틀러’ 장르 중가장 성공한 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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