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가가 ‘서머너즈 워’의 견'한 흥행세 및 신작 성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급등세를 기록했다.
2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77%(1만 2300원) 상승한 12만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1시 20분께 12만 9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증권가는 이날 이 회사의 주력작 ‘서머너즈 워’가 하반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또 ‘백년전쟁’ 등 준비 중인 신작에 대한 흥행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과 맞물려 주가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