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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 `레드닷:프론트라인` 글로벌 영향력 확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01

'레드닷: 프론트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온페이스는 모바일게임 ‘레드닷: 프론트라인’이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건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20여개국에 이 작품을 론칭했으며 4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또 7월에는 해외법인을 통해 중국 퍼블리셔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판권(IP) 유료화가 이뤄져 현지 마켓 다운로드 200만건을 상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다.

중국 시장에서는 샤오미, 오포, 탭탭, 360, 비보, 나인게임즈, 레노버, 바이두, 4399, 임용빠오, 텐센트 등 10여개 이상의 메이저 퍼블리셔들이 ‘레드닷: 프론트라인’을 서비스 중이다. 이를 통해 최근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왔다는 것.

이 작품은 고품질의 그래픽 및 강렬한 타격감이 구현된 정통 FPS를 지향한다. 모바일에 특화된 작 방법을 내세워 이 같은 인기를 거두게 됐다는 평이다.

특히 IP를 제공받은 현지 퍼블리셔가 360마켓을 통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대규모 유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왼쪽부터 바이두, 360 마켓 화면.

이 회사는 또 유저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 반영하고 있다. 초반 글로벌 유저 폭증으로 게임 내 지연 현상(랙) 및 다운로드 시간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나 서버장비 업그레이드와 서브 증설로 유저의 불만에 적극 대응하기도 했다는 것.

온페이스 측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게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FPS 장르의 인기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중국에서 정통 FPS 모바일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아 ‘레드닷: 프론트라인’이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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