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일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작품은 ‘니노쿠니’ 판권(IP)을 활용한 RPG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가 이뤄진 바 있다. 오픈된 브랜드 사이트는 게임화면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작품의 세계관, 캐릭터, 아마젠, 킹덤 등 주요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전까지 다양한 정보를 브랜드 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달 중 작품 선발대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선발대는 작품의 서포터즈 활동을 담당한다. 작품 소식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댄스 게임 ‘클럽 엠스타’에 이달의 신규 작물, 여름 패션 아이템 등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