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1일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킹덤’ 판권(IP)을 이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킹덤’은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다. 선 시대 배경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올해 3월 시즌2가 나왔다. 이 회사는 ‘킹덤’ IP를 활용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을 재현한 고퀄리티 좀비 액션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두 회사는 ‘킹덤’ IP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드라마와 게임 IP에 대해 기획 단계부터 협업하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