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워존'

이시티 3일 '크로스파이어: 워존' 등 신작 라인업 발표

이시티(각자대표 성원, 박영호)는 내달 3일 온라인을 통해 신작 발표회를 갖고 ‘크로스파이어: 워존’ 등 5개 작품을 선보인다.

신작 발표회에서는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 ‘프로젝트M’ ‘프로젝트 NEO’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가제) 등 모바일게임 5개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베일에 감춰진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도 고되고 있어.

특히 ’크로스파이어‘ ’테라‘ ’킹오브파이터즈‘ 등 유명 판권(IP)을 활용한 신작에 이목이 쏠릴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사전예약 신청 접수 중인 ’크로스파이어: 워존‘ 등의 출시 일정이 발표될지도 관심거리.

이 회사는 ’크로스파이어: 워존‘뿐만 아니라 ’테라: 엔드리스워‘에 대한 토크쇼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일게이트‘에픽세븐’ 3일 에피소드3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내달 3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에피소드3: 설원에 울리는 찬가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해당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대륙 에우레카가 등장한다. 이 지역에서는 다양한 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세력과 신용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후 이 회사는 만월제 업데이트, 심연 콘텐츠 110층 오픈, 할로윈 업데이트, 업적 세력 단검 시카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품 세계관 넓히기에도 나선다.

시장에서는 서비스 2주년을 넘긴 ‘에픽세븐’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최근 미소녀 캐릭터 등을 앞세운 다수의 신작들이 준비되고 있는데 마니아 유저층을 놓고 팽팽한 힘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서비스 장기화 수순에 돌입한 ‘에픽세븐’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스마일게이트 실적에 지속적으로 기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TS 기대작 '아이언 하베스트' 1일 멀티플랫폼 출시

온라인RTS기대작'아이언하베스트'가9월1일스팀,에픽스토어,플레이스테이션(PS)4프로,엑스박스원X로출시된다.

공식한글화지원,PC및콘솔플랫폼동시출시등으로국내에서도기대작으로꼽힌작품이다.그동안완성도높은RTS가흔치않았던만큼관심이집중되고있다.스팀펑크라는독특한세계관과1차세계대전배경을다루고있다.개발자가직접세계대전을배경으로개발된온라인RTS게임컴퍼니오브히어로즈(COH)를참고했다고밝히기도했다.

다만지난베타테스트당시아쉬운시나리오모드,캐릭터모션,이펙트효과등으로비판은바있다.1일출시후이러한비판요소들이모두개선됐을지지켜봐야할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