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31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C-33 안드바리, 드리아드 등이다. 이 중 C-33 안드바리는 A랭크 경장 지원기로 적에게 표식을 남기거나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줄 수 있다. 드리아드는 S랭크 기동 공격기로 범위공격, 보호무시 공격 등을 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일반 및 특수 바이오로이드 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캐릭터인 다프네와 마이티R의 정도 이뤄졌다. 다프네는 패시브 스킬의 범위 변경이 이뤄졌다. 마이티R은 스킬 강화와 함께 SS등급까지 승급이 지원된다. 승급을 통해 아군에게 행동력 및 공격력 증가,방어 관통의 효과를 주는 스킬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교환 상점에 상품이 추가된다. 또 새로운 스킨 판매도 이뤄진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 보상으로 부품, 영양, 전력을 각각 3000개씩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