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28일 모바일게임 ‘풍신’ 서비스 2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2주년 기념 코스튬을 비해 탈것을 추가했다. 고대비경과 요신전의 층수를 확장했으며 탈것 진화 단계의 레벨상한을 상향했다.

2주년 맞이 이벤트도 선보였다. 카페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게임 내 이벤트 참여 후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작품은 무협 세계관의 MMORPG로 빠른 성장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몰입감이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2주년 이후에도 새 콘텐츠를 추가하며 이 같은 장점들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