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8일 ‘마구마구2020 모바일’에 마구의 전당을 선보였다.
마구의 전당은 작품 고수 유저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다. 구단가치, 선수가치, 이적센터, 실시간 경기 등으로 나뉜다. 최상위 랭커를 달성하면 구단 마크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엠블럼이 주어진다.
친선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또 이벤트 모드에서 마구 버거, 펑고 챌린지 등의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이 회사는 특정 시간에 지정된 게임모드를 즐기면 추가 혜택을 주는 핫타임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팀릴레이 챔린지 모드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스톤에이지 월드’에서는 보물의 방에서 펫을 포획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