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R2M’이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0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서비스 직후 높은 관심으로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는 중으로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웹젠은 지속적으로 ‘R2M’의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유저 증가에 발맞춰 새 서버를 준비하는 등 원활한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날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사냥 시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유피테르의 계약’의 최대 보유 수치와 일일미션 보상 획득량이 증가되며 각종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28일 연속 출석 보상인 ‘고급~희귀 뽑기권 1개’가 ‘희귀 변신 확정권 1개’로 상향됐다.

웹젠은 내달 3일 ‘게임 내 거래소’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불편사항 개선과 콘텐츠 추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