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탄트라: 카타나Ⅲ’에서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 신규 맵 ‘무다’ 및 새로운 스토리 등이 추가되었다. 4월 26일 업데이트로 새로이 생성된 ‘무다’ 던전은 혼돈과 혼란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스토리 전개에서 절정에 해당하는 ‘칼리에 의한 비슈누의 결계파괴’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36개의 방으로 구성된 무다던전은 각 방이 싱글 플레이, 파티 플레이, 대 보스전에 특화된 3단계로 분화되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며, 각 방마다 획득 아이템과 경험치가 달라 효율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인도 신화에 기반한 탄트라의 스토리에 맞춰 파괴신 시바의 부인 ‘칼리 여신’이 새로이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칼리여신의 부하들인 ‘마라’들과 결계를 지키는 비슈누 군이 던전에 추가된다. 또한 탄트라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교의 팔부중, 팔왕들이 칼리여신에 의해 변질되어 몬스터로 등장해 유저들의 관심을 자아낸다. 한편, ‘탄트라: 카타나Ⅲ’에선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직업별 종족 스킬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에 대한 제한을 해제한다. 또한 새로운 던전에서 캐릭터가 사망할 시 경험치 페널티가 부가되지 않으며, 던전 몬스터 체험, 스킬변경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서포트 한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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