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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TFT 레전드컵: 갤럭시’ 국내 대회 성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8-24

라이엇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TFT)’ 국내 대회 ‘TFT 레전드컵: 갤럭시(레전드컵)’ 결승전이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는 23일 잠실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22일 진행된 최종 예선을 뚫고 올라온 2명과 지난 3번의 서킷 대회에서 결승 진출권을 따낸 6명이 맞붙었다. 그 결과 팬더랑놀자(성윤후)가 1위를 차지했고 지보배(김휘강)이 2위를 기록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으로 1000만 원과 500만 원이 수여됐다. 9월 개최되는 국제대회 ‘TFT: 갤럭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획득했다.

‘TFT: 갤럭시 챔피언십’은 한국을 비해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독립국가연합, 중동, 터키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참여하는 국제 대회다. 각 지역 대회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선수가 총상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000만 원)를 두고 경쟁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본인이 속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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