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최근 모바일게임 ‘소울아크: 뉴월드’의 온라인 쇼케이스 ‘소울 톡톡’을 진행했다고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일자 및 미리보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시청자 참여 이벤트들을 마련해 누적 시청자 약 1만 명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7일 게임성 전반을 개선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블루스톤소프트의 CM ‘폼폼이’를 비해 크리에이터 난닝구, 빛베리, 김성회(G식백과), BJ 지효, 방송인 허준, 게임 해설자 정인호 등이 참여해 정보 전달과 재미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빛베리와 지효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맡아 ‘소울아크’ 캐릭터 ‘소달기’와 ‘태을진인’으로 변신해 코스프레를 선보이기도 했다.

출시 20개월을 기념하며 게임 내 20개 이색 기록들을 살펴보는 코너를 진행하며 퀴즈의 정답을 맞힌 유저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했다. 이 외에도 방송을 시청한 모든 유저에게 블루 크리스탈 3000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카페를 통해 접수한 사전질의서를 통해 소통하는 ‘소울아크에게 바라는 점’ 코너를 진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