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5월 10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에서 자사의 차기작들을 전격 공개한다. E3 쇼의 메인 홀인 사우스 홀에 224평 규모 단독부스로 참가하는 웹젠은 ‘스타일리쉬 웹젠’이란 전시 컨셉 하에, MMORPG '소울 오브 더 얼티메이트 네이션(이하 SUN)'과 MMOFPS ‘헉슬리’, 캐주얼 MMORPG ‘프로젝트 위키’의 시연버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SUN’은 국내 공개 서비스 시기에 맞춰 완성도가 높은 시연버전이 출품되어 국내의 높은 온라인 게임기술을 세계에 자랑하게 되리라 예상되어진다. 또한, 북미권에서 관심이 높은 ‘헉슬리’의 PC온라인 공개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캐주얼이 가미된 ‘프로젝트 위키’의 시연은 웹젠부스에 수준높은 그래픽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을 모으게 만든다. 사우스 홀1300호에 위치한 웹젠부스에선 46대의 PC를 이용해 자사의 3개 신작을 자유롭게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각종 퀴즈쇼, 코스튬 플레이, 포토존 운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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