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일 모바일게임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에 새로운 PvE 콘텐츠 ‘지하 정제소’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지하 정제소는 50층으로 구성된 탑 형태의 던전을 순차적으로 정복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층에서 하층으로 내려올수록 난도가 상승해 다양한 용병 합을 시도하고 전투 전략을 짜는 등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하 정제소의 각층을 점령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과 함께 달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5층과 10층 단위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보다 특별한 보상을 받게 된다. 획득 포인트는 전용 상점을 통해 장비 제작 재료로 교환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