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19일 모바일 게임 ‘보스레이브’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무한보스 쟁탈전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워 경쟁과 성장의 재미를 제공한다. 전날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04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8차 전직인 화경이 추가됐다. 화경으로 전직하면 화경등급의 보스 아지트, 월드 보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새로운 장비인 영혼거울도 등장했다. 총 7개의 거울을 활성화하면 거울별 스킬 회득 및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 쿠폰도 지급한다. 쿠폰에는 귀속황금 2000개, 탈것 선택상자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27일까지 보스를 처리하고 획득한 1주년 케이크로 소환수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탄성: 별을 삼킨 자’의 사전예약자가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한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